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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올-뉴 300C 1호차’ 이범수에게 전달

신규 오픈한 대치동 전시장서 실시… “본격적인 활동 시작”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7.21 11:03:53

[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지난 20일 대치동 전시장에서 자사 홍보대사 이범수 씨에게 최근 출시된 올-뉴(All-New) 300C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이번에 신규 오픈한 대치 전시장에서 올-뉴 300C 1호차를 홍보대사인 이범수에게 전달했다.
새롭게 출시된 크라이슬러의 야심작, 올-뉴 300C는 자사 특유의 웅장함과 유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감성 품질을 높인 인테리어와 파워풀한 성능, 최첨단 편의ž안전 사양을 갖춰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라이슬러 측은 “이범수의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가 웅장하고 세련된 올 뉴 300C와 잘 어울려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자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대치동에 오픈한 17번째 공식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및 판매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대표 조영완)이 운영하는 대치 전시장은 총 면적 520㎡의 규모로, ‘크라이슬러 존’ 과 ‘짚(Jeep) 존’으로 전시공간을 분리해 각 브랜드 개성을 부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 고객들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컨설팅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했으며 높은 접근성으로 한층 더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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