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거울 깨부수며 ‘퍼포먼스 가수’ 등극

[프라임경제] <컴백쇼  톱10>에 출연하는 가수 리아가 대한민국 대표 퍼포먼스로 가수로 등극했다. 리아는 <컴백쇼  톱10>의 첫 쇼 녹화가 있던 지난 11일 무대 위에서 마이크 스탠드로 거울을 깨부수며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근거 없는 루머들로 많은 괴롭힘을 당해 힘든 시기들을 보내며 한 동안 볼 수 없었던 가수 리아는 <컴백쇼  톱10>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할 예정이다.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칭호에 걸맞게 가수 리아는 시원시원한 창법과 거울 퍼포먼스로 공연장에 있는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날 공연으로 인해, 공연 후 발표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속했다.

가수 리아가 슬픈 과거를 딛고 자신감 넘치는 파워풀한 컴백무대를 가진 것에 따라 관객들 대부분도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장소에 있던 관객들은 "역시 리아네요. 카리스마 하나는 임재범 못 지 않은 듯 합니다", "원래 노래 잘 한거 알고 있었는데, 이제 노래의 신이 된 거 같아요..", "무대 올라올 때는 환하게 웃으며 올라오더니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나 표정, 목소리가 완전히 달라져 놀랐다", "나가수에서 논의 됐다더니, 나가수 나가도 1등 하겠다"는 반응으로 리아의 열정과 무대 장악력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한 리아는 “방송을 통해 나의 이야기를 일점일획을 가감 없이 밝힐 것”이라 말해 그녀의 진실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아냈다.

리아는 어떤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지, <컴백쇼  톱10>은 16일 밤 12시 SBS 플러스, SBS E!, SBS MTV를 통해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