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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임대수요·생활인프라, 달라진 울산 옥동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5.08.27 16:08:22

[프라임경제] 울산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울산시 남구 일대는 1~2인 가구, 학생 및 직장인,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실속형 오피스텔이 확실하게 자리잡은 지역으로 손 꼽힌다.

이 일대는 약 23,000여명 이상의 상주인구와 주변 방문객 유입 등 풍부한 인프라가 손꼽히며 법원, 시청, 울산대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옥동초, 신정고, 학성중·고 등 울산의 대표 프리미엄 학군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문수로-공업탑R-울산IC-심산로 왕복 8차선으로 도심 및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우진건설 오피스텔 브랜드인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 시티'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격 분양에 나섰다.

ⓒ 우진건설

남구 옥동에 울주군청 이전, 국립산업 기술 박물관 설립 등 연이은 호재와 울산테크노산업 단지에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의 입주 신청이 밀려들어 연구개발(R&D) 부지를 추가 확보하는 등 개발이 계속 되고 있다.

울산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울산은 전국에서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법원과 학군이 좋은 남구 지역으로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우진건설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최근 포항상도 코아루 센트럴하임, 영덕 우진 센트럴하임 등을 비롯한 민간주택사업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울산에서 공략 중인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 시티'는 우진건설의 33년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실속형 오피스텔로 전 세대 남향배치에 울산 대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총 133세대로 구성돼 있다.

한편, 분양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통합콜센터(052-266-9200)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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