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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병점 상권, 동시에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

서동탄역·병점역 '더블역세권' 능동지구 첫 '자이'

박지영 기자 | pjy@newsprime.co.kr | 2015.10.06 11:19:57

[프라임경제]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11개동·총 982가구 규모로, 중소형 평형이 전체 81%를 차지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다.

신동탄 파크자이 1차 메인투시도. ⓒ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동탄신도시와 병점이 양쪽으로 접해 반경 2㎞ 내에서 동탄신도시 상권과 병점 중심지 상권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1호선 서동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병점역과도 2㎞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5분이면 오갈 수 있다.
 
자이만의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전용 76㎡ 경우 2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한 수준이다. 또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 중대형 못지않은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84㎡는 4베이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를 조성했으며, 4.5베이의 100㎡는 방4개와 알파룸까지 총 5개 독립공간을 마련했다.
 
박희석 GS건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소장은 "동탄신도시 서측에 접한 능동지구는 병점역, 서동탄역이 가까워 1호선 생활권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능동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내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능동지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설계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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