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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job fair' 대학생 1500명 몰려

"많은 구직자가 일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이준영 기자 | ljy02@newsprime.co.kr | 2016.10.28 11:46:20

[프라임경제] 지난 25일 세종대학교와 서울동부고용지청, 청년희망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유니에스가 후원 및 운영한 '세종대학교 job fair'가 대학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했다.

'2016 세종대학교 job fair'에 150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유니에스

워커힐, 이랜드월드패션사업부, 앰버서더호텔그룹 등 대기업과 한샘, 영풍정밀등 중견, 강소기업이 참여한 이번 'job fair'는 총 48개 기업 948명의 구직자가 면접을 진행했으며, 인근의 청년구직자 포함 150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앰버서더호텔그룹의 채용설명회와 헤어메이크업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김 모씨(23세·여)는 "졸업을 앞두고 각종 채용박람 행사에 관심을 가져 참여하게 됐다. 다양한 기업과 각종 행사 등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그간 관심 있었던 기업에 면접을 진행하고 이력서를 접수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job fair'는 외장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으로 참여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행사로 기억됐다.

한편 '세종대학교 job fair'를 후원 및 운영한 종합HR서비스 기업 유니에스는 고용서비스 분야에 탁월함을 인정받으며 민간고용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유니에스 관계자는 "많은 구직자들이 좋은 곳으로 채용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각종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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