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일정보링크(사장 최수기)는 지난달 29일 '2016년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서비스 우수기업 부문(종합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매해 경영생산성 향상 및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주요 내빈과 수상기업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행사로 열렸다.
특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독창적 제안제도인 '제안 트리'는 심사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 구축 및 운영 전문 메이저기업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에 최상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회장사와 부산광역시 컨텍센터협의회 회장사로 업계를 대변하는 리딩기업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탄탄한 재무구조 및 운영시스템을 자랑한다.
성승모 대표는 "이번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을 통해 우수한 생산성 관련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현장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bottom-up' 방식의 생산성향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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