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 현대건설 고객센터 'KS-CQI 2년 연속 1위'

"고객문의 창구 일원화 통한 고객불편 최소화" 목표

[프라임경제] 현대건설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엠피씨(대표 조성완)는 지난 24일 김정철 현대건설 부회장에게 KS-CQI 1위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고객센터 우수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현대건설 고객센터는 한국콜센터품질지수 KS-CQI 2년 연속 1위 수상기념 및 2016년 고객센터 우수사원 수상 행사로 감사패 전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 엠피씨

2007년 3월에 오픈한 현대건설 고객센터는 현재 14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현대건설에 관련된 A/S·공사·분양·일반상담 등 다양한 민원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고객문의 창구의 일원화를 통한 고객 불편 최소화'의 목표를 정해 신속·친절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콜센터 품질지수(KS-CQI)에서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1위를 하는 우수한 콜센터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16년 콜센터품질지수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품격 높은 고객 응대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