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티소프트 'OPEN DATA 컨퍼런스 2016' 참가해 호평

데이터 품질진단 '디큐브', DB 관리 솔루션 '라온SQL' 소개

[프라임경제]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OPEN DATA Conference 2016' 컨퍼런스가 지난 28일 을지로입구역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개최됐다.

'OPEN DATA Conference 2016' 컨퍼런스에서 엠아이티소프트의 '디큐브'와 '라온SQL'이 큰 호평을 받았다. ⓒ 엠아이티소프트

이번 행사는 데이터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으며 데이터 품질 중요성 인식 확산, 데이터의신산업(IoT, AI)접목 및 활용사례 공유의 장이 돼 각광을 받았다.

컨퍼런스는 4개 데이터 관련 기업의 부스 전시와 함께 데이터 개방과 관련한 심도 있는 주제로 세션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호평이 쏟아졌다.

엠아이티소프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데이터 품질진단 솔루션인 '디큐브(DQube)'와 프로그램 개발 및 DB 관리 솔루션인 '라온SQL'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공공데이터 개방표준 사전 점검 서비스 구축을 위시해 데이터 품질관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엠아이티소프트의 품질관리 솔루션인 디큐브(DQube v2.)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디큐브는 공공기관 개방표준 데이터 사전점검 도구(www.gooddata.go.kr)로 선정돼 지난 6월부터 사전 진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화성시청 데이터품질진단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디큐브 솔루션 납품을 확정하는 등 공공기관 데이터 품질진단 솔루션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업체 송현주 마케팅 담당 이사는 "데이터의 가치와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는 추세며, 이러한 시대적인 추세를 조기에 솔루션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인 디큐브에 적극적인 R&D 투자와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