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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 출시

도예 작가 김지아나와 협업해 전통미 표현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7.10.25 14:43:30

ⓒ 대유위니아

 
[프라임경제]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는 '흙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진 김지아나 작가와 함께 디자인한 '2018년형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을 출시했다.
 
김지아나 작가는 흙과 세라믹 등을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리지널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갖고 디자인됐다. 제품 전면에는 흙과 세라믹을 활용한 작가의 작품이 패턴화됐다.
 
또 2018년형 딤채 221L(리터) 뚜껑형 제품 중 최고급 사양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도 특징이다. 깔끔한 외관을 완성하기 위해 '슬림 핸들' 디자인이 적용했으며 '상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보관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대유위니아는 이번 딤채 김지아나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아트페어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지금까지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전통적·자연적 아름다움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 제품을 통해 딤채의 전통성과 디자인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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