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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대표이사 이범권 ‘산업포장’ 수상

 

이상미 기자 | it@newsprime.co.kr | 2008.03.19 11:31:28

[프라임경제] (주)선진(www.sj.co.kr)의 이범권 대표이사가 경제 4단체 공동 주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08년 제35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돼 19일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상공의 날' 시상은 우리 경제의 성장, 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상공인 및 사원, 주한 외국상공인 등에게 포상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범권 대표이사는 이번 '산업포장' 포상으로 총 214명의 수상자 가운데서 10번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축산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 축산학과를 졸업 후 선진 필리핀 대표이사를 거쳐 2002년 선진 대표이사에 취임한 축산업계의 젊은 수장으로 30여년 가까이 축산업에 매진해온 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평소 이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돼지고기를 공급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쇠고기 못지 않은 고급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체계적인 양돈계열화 사업 모델을 도입하여 종돈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그 결과 생산되는 '선진 크린포크'는 매년 15~20% 가까운 매출상승을 이끌어가며 프리미엄 브랜드 돈육 열풍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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