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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리모트미팅 업데이트로 화상회의 효율성 높여

사회자모드·화이트보드 등 협업 위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강화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1.05.26 09:47:03

[프라임경제] 알서포트(131370 · 대표 서형수)가 화상회의 솔루션인 리모트미팅에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리모트미팅에 '사회자 모드'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화상회의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알서포트

이번 업데이트에서 리모트미팅은 △화이트보드 △배경변경 △자동 화질 조정 등을 추가하고 △다수인원 동시 초대 △사회자 모드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화상회의 운영과 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화상회의 중에 회의 자료에 표시하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그리기 기능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화이트보드 기능을 추가했다.

화이트보드 기능을 활용해 화상회의 중에 빈 문서를 열어 필기를 하거나 그림을 그려 참여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 전자펜이 연동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PC에서 더욱 세밀하고 깔끔한 필기가 가능해 섬세한 작업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과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화상회의 진행을 위한 사회자 모드의 강제 제어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사회자모드는 운영자가 다양한 강제 제어설정을 통해 원활한 화상회의가 진행되도록 돕는다. 참여자의 마이크나 카메라 제어, 강제 퇴장 외에도 문서 공유나 화면 공유를 제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회자모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화상회의에서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해준다.

마지막으로 사생활 보호를 위해 기존 배경 숨김 기능에 이어 다양한 배경 테마를 선택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배경변경 기능을 추가했다. 화상회의 화면을 자동으로 HD급 영상화질을 조정해주는 자동 화질 조정 기능도 더해 회의 몰입도를 높일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목적과 조직의 성격, 참여자 규모, 운영 방식, 사용자 니즈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리모트미팅'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리모트미팅은 화상회의를 넘어 새로운 협업 플랫폼으로서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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