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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첨단3지구 첫 아파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출격

1520세대 규모 대단지…84㎡ 단일 구성에 다채로운 커뮤니티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23.08.31 11:40:45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주경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이 광주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첫 아파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을 분양한다. 무엇보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통해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가 수요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첨단3지구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20층 20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1520세대(A타입 1290세대·B 230세대)로 구성된 대단지다.

광주 첨단3지구는 국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국립심뇌혈관센터 등이 들어서고, 주거·상업·교육 등 주거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자족도시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첨단3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하는 등 중심 입지를 갖춰 직주근접은 물론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옆을 지나는 진원천변을 따라 다양한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리한 교통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 호남고속도로를 포함해 △광주외곽순환고속도로 △빛고을대로 등을 통해 우수한 도심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첨단3지구부터 상무지구까지 약 4.9㎞를 연결하는 최대 6차로 도로(2026년 예정)와 첨단3지구~빛고을대로 진입도로(2026년 계획)도 예정된 상태다. 

무엇보다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SVC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SVC는 Stylish·Various·Comfortable 약자로, 세련되고 다채로우며 편안한 삶을 의미한다. 

단지는 채광·일조·통경축·바람길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넓은 인동 거리를 확보했다. 

전기차주차구획(112대)을 포함해 총 2161대(세대당 약 1.4대)로 계획된 공동주택 주차장의 경우 옥외 전기차주차구획(28대) 이외는 모두 지하로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한다. 지상에는 대규모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컬러풀 프라자(주민운동시설) △어반라운지 △커뮤니티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휴게공간과 산책로를 구성한다. 

세대 내부는 널찍한 평면과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4베이 판상형' 84㎡A 타입은 맞통풍에 우수한 반면 84㎡B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과 공용홀에 설치되는 '공용창고'를 모든 세대에 제공해 더욱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고품격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1인 독서실 포함 △독서실 △워크라운지 △스터디라운지 △북카페(작은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더불어 △골든라운지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케어센터도 조성된다. 

여기에 프라이빗 샤워시설과 퍼팅그린이 갖춰진 골프연습장과 함께 △GX룸 △피티룸 △필라테스 △피트니스가 가능한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다이닝라운지 △힐스라운지 △H아이숲 등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설도 설계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첨단센트럴 정당계약은 오는 9월12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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