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안양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총 4개층·최대 10대 차량 전시 가능…원스톱 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안양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안양 평촌 전시장 외부.

이로써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국 총 23개의 공식 전시장 및 2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새롭게 오픈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안양 평촌 전시장은 총 4개층(지하 1층∼지상 3층), 총 면적 1331m²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안양 평촌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041m² 규모이며 일반 수리가 가능한 5개의 최신식 워크베이와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객들은 신속하고 편리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양 평촌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연계해 차량 상담부터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