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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출범 이후 최대 월별 수출…1만6253대 판매

올해 최대 월별 판매 실적…2만7328대 판매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9.01 15:48:14

[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8월 내수 1만1075대, 수출 1만6253대 등 총 2만7328대를 판매해 전월 대비 무려 47.7% 판매 신장을 달성 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8월 실적은 올해 최대 월별 판매실적으로 전년 동기(1만8889대) 대비 44.7%의 안정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남은 하반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러한 판매수치는 성공적인 신차 런칭과 SM3, SM5 등 기존 모델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중 올 뉴 SM7의 경우 지난달 16일 출시 이후 2주 만에 2665대가 판매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은 수출에서도 1만6253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8736대) 대비 86% 신장한 역대 최대 월별 수출기록을 갱신했다.

르노삼성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출범 이래 최대 월별 수출실적 및 올해 최대 월별 판매 달성의 여세를 몰아 남은 하반기에도 고객만족 극대화를 통한 판매신장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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