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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국내 최대규모 미니 대전 전시장 오픈

전용 쇼룸 및 애프터 서비스 라운지 갖춰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9.05 11:27:03

[프라임경제] BMW 그룹(대표 김효준)은 5일 자사의 미니(MINI) 브랜드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미니 대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미니 대전 전시장 내부.
대전 전시장은 미니의 6번째 전시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로 연면적 1349m²(408평),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하며 총 9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미니 단독 전시장으로 차량 전시 및 판매와 애프터서비스, 부품 구입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반적인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미니 만의 독특한 색채와 느낌이 묻어난다. 강렬한 붉은 계열의 조명과 프레임, 카페 분위기의 미니 오픈 테라스와 라운지 등 미니 만의 독창적인 개성을 살린 특별한 공간도 마련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은 또 미니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미니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만족시킨다. 전시장에는 미니바를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으며 이후 미니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동호회나 마니아들의 모임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BMW 그룹 김효준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인 대전 전시장은 미니 브랜드 특유의 볼거리와 문화 및 서비스를 제공해 대전을 비롯 충청, 중부지역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니의 독보적인 문화와 경험을 고객들에게 폭넓게 전달함은 물론 중부 지역의 새로운 문화적 랜드마크로 발돋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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