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선인자동차, 포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포드·링컨 고객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정비 매출의 5% 기부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9.07 15:13:25

[프라임경제] 포드와 링컨의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는 이번 가을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과 딜러사,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은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딜러사,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첫 번째 활동은 9월10일까지 전국 16개 포드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상점검 서비스이다.

행사기간 포드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은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하체 등 전체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정비 매출의 5%는 노인요양시설인 양평 요셉 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두 번째 활동으로 선인자동차는 포드 임직원 및 봉사활동 참여 고객들과 함께 10월15일 양평 요셉 마을을 방문해 기부금 기탁 및 주변 청소, 가을 추수 등을 도울 계획이다.

포드 정재희 대표는 “포드와 선인자동차는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이번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포드 및 선인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발걸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