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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스타 ‘조이라이드’ 1330대 리콜

번호등 열로 전구소켓 발화 가능성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9.14 08:55:28

[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모토스타코리아 이륜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번호등(番號燈) 열에 의해 전구소켓 및 전선이 열을 받아 발화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대상은 대만 산양공업에서 지난 2009년 4월1일부터 지난 5월31일 사이에 제작된 모토스타 조이라이드 125EVO 모델(1264대)과 조이라이드 200EVO 모델(66대)로, 총 1330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모토스타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번호등으로 교체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을 지불해 수리한 경우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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