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이야기를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이야기를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했다. |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사이트는 교통안전 관련 애니메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관련 캐릭터 소개와 플래시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인터페이스 등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10월4일까지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사이트 회원가입 후 축하 댓글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로보카 폴리 장난감,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캐릭터 소개와 동영상 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통안전 교육용 게임을 탑재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20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런칭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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