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사장 박동훈)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 (Cafe Tiguan)'을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고객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
아우트슈타트의 유명한 카 타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카페 티구안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은 파크어시스트 2.0 등 티구안의 최신 기능들을 접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7개 컬러의 티구안 8대가 전시돼 신형 티구안의 더욱 세련된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든 방문객에겐 카페 네스카페에서 제공하는 돌체 구스토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은 아울러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방문시 티구안 티셔츠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티구안 1주일 무료 시승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폭스바겐 박동훈 사장은 “모든 세그먼트에서 가장 혁신적인 독일 차를 선보이고자 하는 폭스바겐은 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수입차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티구안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나감은 물론 대중의 관심과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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