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대표 하랄트 베렌트)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박종원)는 '신진 아티스트 육성 및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 국내 예술 분야의 신예 인재들을 양성하고 한국 예술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신진 아티스트 육성 및 문화 예술 후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잠재력 있는 신진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며 메르세데스-벤츠는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 및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된다. 프로그램 첫 해의 후원 규모는 2억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하랄트 베렌트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육성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신진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 세계적인 전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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