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강남 서초지역에서 차량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사로 C&K 모터스를 선정하고 22일 공식 딜러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서울 강남 서초지역 신규딜러로 C&K 모터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
내년 3월에는 인피니티 글로벌 전시장 디자인 기준인 '아이레디(IREDI, Infiniti Retail Environment Design Initiative)' 컨셉을 적용한 공식 전시장을 오픈해 여유로운 갤러리 분위기에서 차량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0월7일에는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91-5)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K 모터스는 새로운 서비스 센터 오픈 기념으로 10월15일에서 11월5일까지 보증수리기간이 지난 차량에 대해 20개 항목 관련 무상점검 및 부품교환 시 부품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하는 '올드카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하고, 서비스 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6개 지역 내 8개의 전시장을 갖춘 인피니티는 오는 10월 서울 이태원 전시장을 추가 오픈해 올해 말까지 총 9개 전시장을 구축하게 된다.
향후 서울 강서, 창원, 마산, 전주 등 수도권 및 주요 지방의 신규 딜러를 추가로 선정하고 2016년까지 전시장 수를 전국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는 "내년 인피니티 JX 및 디젤 라인업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자사만의 고객 서비스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를 강화해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C&K모터스와의 파트너십은 인피니티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전국적으로 더욱 강화된 네트워크와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사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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