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가을맞이 정품 액세서리 할인 캠페인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 할인·타이어 무료 보관 서비스

[프라임경제] BMW 그룹(대표 김효준)은 오는 26일부터 10월14일까지 약 3주간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와 미니(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미니 차량용 정품 액세서리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BMW는 올 겨울을 대비해 미리 차량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겨울용 오리지널 휠·타이어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대상 제품은 25% 할인 혜택을, 그 밖의 모델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겨울용 휠타이어 세트 구매고객들을 위해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료 장착 서비스를 실시하며 사용하지 않는 여름용 타이어를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약 5개월 간 무료로 보관해주는 호텔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 외에도 BMW 퍼포먼스 액세서리, 오리지널 알로이 휠,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캐리어, 카케어 등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전 제품 군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BMW는 아울러 트레블&컴포트 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아이패드홀더, 폴딩테이블, 코트행어 중 1개 아이템과 베이스캐리어를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베이스캐리어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BMW와 함께 미니도 가을을 맞아 다양한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미니는 카 액세서리를 20% 할인하는 한편 JCW 일부 액세서리를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구형 미니(R50)고객을 위해선 JCW 스포츠 브레이크를 20세트 한정해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미니는 또 캠페인 기간 중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폰 홀더를,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카 케어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