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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연합동호회 전국 모임

동호회 회원 550여명 참여…차량 점검·경정비 서비스 제공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9.26 10:14:44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원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에서 ‘2011년 하반기 기아클럽 연합 전국 정기모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6회 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K7, K5, 쏘렌토, 스포티지R 등 13개 동호회 소속 회원 55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 동호회 회원들은 각 동호회 소개, 장기자랑, 체육대회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아차는 행사에 참가한 동호회 회원 차량 350여대를 대상으로 소모품 무상교체, 타이어 점검 등 현장 차량 경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기아차는 또 지난 8월 출시 후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포세이돈 등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7 3.3 GDI 모델을 전시해 회원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기아차는 아울러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행사 내용을 공유해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동호회원 및 기아차 팔로워들도 온라인을 통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호회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하는 동호회원들과 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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