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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공식 협찬

라운지 운영·의전차량 제공·친환경 쓰레기 봉투 배포 등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09.29 15:39:34

[프라임경제] BMW(대표 김효준)는 10월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진행되는 ‘제 8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협찬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이번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프레디 콜, 케틸 비외른스타드, 김나영, 최선배 등 국내외 최고의 재즈음악가들이 참여해 국내 관객들에게 초가을 아름다운 자라섬의 풍경 속에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BMW는 이번 페스티벌에 라운지 운영과 의전차량 지원 등을 통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BMW 라운지를 운영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BMW는 또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SAV X3 xDrive 30d와 세계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6 xDrive 40d, 그란투리스모 xDrive 등 BMW만의 첨단 사륜구동기술인 xDrive를 장착한 모델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하는 그란투리스모 30d 등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

특히 BMW와 BMW 미래재단이 함께 자라섬 환경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특별 제작한 친환경 소재의 쓰레기 봉투 5만장을 방문객들에게 무료 배포해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

BMW 김효준 대표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축제를 즐기길 희망하는 마음에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사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마케팅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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