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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글로벌 광고캠페인 ‘NO.1’

美 ‘트래블 위클리’ 금상 수상…기대 뛰어넘는 서비스 선봴 것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06 13:27:43

[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 여행업계지 ‘트래블 위클리(Travel Weekly)’에서 선정하는 ‘마젤란 어워드(Magellan Award)’에서 항공사 ‘광고·마케팅 캠페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동시에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구독자 숫자가 4만명에 달하는 미국 여행 전문지인 ‘트래블 위클리’는 지난 2008년부터 여행과 관련된 각 부문에서 ‘마젤란 어워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대한항공이 ‘광고·마케팅 캠페인’의 이번 수상은 지난 해 9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고객의 기대와 상상을 뛰어 넘는 새로운 차원의 서비스’라는 글로벌 광고에서 보인 혁신적인 이미지 때문이다.

‘비즈니스 클래스’ 부문 역시 최근 대한항공의 객실 명품화 노력이 반영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차세대 A380 항공기에 장착된 ‘프레스티지 슬리퍼’ 좌석은 180˚로 완전히 누울 수 있도록 디자인돼 일등석 못지않은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을 계기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초일류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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