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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핑크 스파크’ 유방암 퇴치 앞장서

3년째 핑크리본 캠페인 참가…“女건강 중요성 공유 노력”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06 13:50:42

[프라임경제] 한국GM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핑크 쉐보레 스파크 차량으로 행사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는 한국GM은 핑크 쉐보레 스파크 차량으로 행사에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이 없는 그날까지’를 슬로건으로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매년 10월 한 달 동안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GM은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한 캠페인에 참가하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쉐보레 스파크 모나코 핑크 색상 차량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한다.

행사장 한쪽에 설치된 ‘소망의 벽’에는 유방암 환우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와 유방암 퇴치 캠페인 동참 의지 등을 담을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 핑크리본과 스파크 차량 이미지가 삽입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국GM 마케팅담당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부터 꾸준히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공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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