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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영화인의 밤 행사 특별상 후원

A8·A7·A6·Q7 등 아우디 모델 의전 차량 지원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07 16:22:20

[프라임경제] 아우디(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영화인의 밤 행사에서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기여한 영화인을 선정해 특별상을 수여 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영화사 봄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최고의 배우 및 영화 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우디는 국내 영화발전에 기여한 영화 관계자 중 국내 1명, 해외 1명을 선정해 특별상 시상행사를 갖는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무협의 진가신 감독, 금성무, 탕웨이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아우디 이번 행사를 위해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 A8을 비롯해 A7, A6 등 최신 모델과 Q7 등 럭셔리 SUV 모델을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외 영화인들 위한 의전용 차량으로 제공한다.

아우디 이연경 이사는 “자사는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전세계적 후원활동을 통해 미적, 감성적 문화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아우디가 한국에서 열리는 영화인의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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