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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CT 200h 출시기념 모니터링 캠페인

시승 고객, 영화예매권 지급…추첨 통해 추가 시승 기회 제공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16 11:37:34

[프라임경제] 렉서스 브랜드는 전국 자사 16개 전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11월30일까지 CT200h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모니터링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매주 딜러별 전시장을 방문해 CT 200h 시승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 또 매주 딜러별 주간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씩을 선발해 총 54명에게 금·토·일 3일간 2012년형 CT 200h를 추가로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20일 첫 당첨자를 공지하며 매주 목요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들은 금요일부터 2박3일간 시승하게 된다.

이번 렉서스 CT 200h는 자사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는 전면 스핀들 그릴을 강조해 향후 출시될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GS 등과의 패밀리 룩을 통한 디자인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렉서스는 12년형 CT 200h 출시를 통해 25.4km/L의 연비가 우수한 ‘럭셔리 하이브리드’의 이미지에 더불어 놀라운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퍼포먼스 댐퍼’와 같이 렉서스 라인업 최초로 적용된 최첨단 섀시 기술. 고강성 차체일수록 핸들링이 좋아지지만 진동 역시 증가하게 되는 점을 고려한 퍼포먼스 댐퍼는 즉각적으로 진동을 흡수해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케 한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모드에서의 빠른 차선 변경시 직선으로 움직이며 신속하게 좌우로 차선을 변경하는 것도 요 현상(차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 현상)로부터 안정적으로 차량을 유지하는 CT 200h의 첨단 섀시기술 덕분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러한 정교한 섀시의 설정 때문에 코너링과 스티어링을 통한 차량과의 일체감을 통해 CT200h의 다이내믹한 특징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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