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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F1 코리아 그랑프리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

2년 연속 엔진 공급 분야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18 11:57:37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 모기업 르노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레드불 레이싱 팀의 우승으로 남은 경기의 결과에 관계 없이 엔진 공급 분야에 대한 상인 컨스트럭터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스트럭터 우승은 레드불 레이싱 팀과 르노가 합작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루어낸 쾌거로 총 558포인트, 15번의 폴 포지션, 10번의 우승을 총합해 만들어진 결과이다.
 
F1 그랑프리에서 입증한 탁월한 기술력과 진보된 엔진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르노는 실제 상용영역의 차량·엔진 부분에도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엔진을 탑재한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최고 기술을 보유한 전세계 소수의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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