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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런칭 기념 ‘i★FESTA’ 페스티벌

다양한 전시공간·이벤트 연출…지속적 문화 마케팅 펼쳐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23 09:14:13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신형 i30 체험 이벤트와 쇼케이스 전시, 2NE1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공연 등이 함께한 고객 초청 페스티벌 아이 페스타(i★FESTA)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형 i30 런칭을 기념해 i★FESTA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지난 20일 출시한 유럽 감성 프리미엄 해치백 신형 i30 출시를 기념해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현대차만의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우선 행사장 입구부터 i30의 해치백 도어 형태의 i30 해치 게이트로 꾸며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신형 i30를 활용한 전시와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 1부에서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맷파이크의 i30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 i30 쇼케이스 전시 등을 통해 i30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공간예술로 연출했다.

이와 함께 일반 고객들이 좁은 공간에서 수동평행주차와 i30의 자동주차 시스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인 i30 주차의 달인, i30 형태로 구성된 퍼즐블록을 맞추는 i30 블록을 맞춰라 등 다양한 이벤트 존을 운영해 고객들이 직접 i30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페스티벌 2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성향에 따라 ‘Standard, Comfort, Sports’ 의 세 가지 모드로 핸들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i30의 플렉스 스티어(Flex Steer) 기능과 연계한 세 가지 컨셉의 인기가수 콘서트를 마련해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공연 컨셉에 따라 2NE1, 2PM, Nell, 리쌍, 싸이, DJ DOC 등 인기 K-POP 가수들이 출연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특히 i30 헤드라이트를 활용한 무대조명 연출을 비롯하여 거울로 장식된 i30 미러카를 이용한 공중 레이저 쇼 등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현대차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모던락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rand Mint Festival)의 메인 스폰서로도 참여해 PYL(Premium Youth Lab) 멤버십 고객을 초청함으로써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진행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윤종신, 이적, 자우림, JK김동욱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현대차가 준비한 △PYL 회원 전용 라운지(음료·경품 제공 등) 운영 △PYL 회원 전용 주차장 운영 △벨로스터·신형 i30 차량 전시 △아이폰·아이패드 전용 레이싱 게임 앱인 ‘현대 벨로스터 HD’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해치백 i30만의 매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대형 페스티벌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해 현대차 고객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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