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2일 경기도 화성 기술교육센터에서 ‘2011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인력의 정비 기술 향상 및 서비스 의욕 고취를 위해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
전국 크라이슬러·짚(Jeep_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선발된 기능 인력을 대상으로 정비 실기평가와 기술 및 부품 이해 등을 평가하는 논술시험을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인력을 선발한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 끝에 렉스모터스에서 참가한 이완규 씨가 올해 스킬 컨테스트 정비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 상패가 수여됐다. 또 2등(아크로스타 신대섭)과 3등(프리마모터스 이덕수)에게도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또 같은 기간에 진행됐던 부품 부문 컨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한 렉스모터스 오형민을 비롯해 그리고 2등(아크로스타 모터스 이동해) 및 3등(렉스모터스 이동우)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새롭게 발돋움한 이래 300C,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며 “미국 대표 브랜드로써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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