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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광고, 친환경 리더 이미지 강화 역할

블루모션테크놀로지 강조…국내 친환경 트렌드 주도할 예정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0.24 14:58:05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강조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국내 친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서울 삼청각에서 ‘페이톤’을 촬영해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 속에서 빛나는 페이톤의 우아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 광고는 ‘하나의 자동차가 세상의 흐름을 바꿀 때 비로소 블루모션이 된다’라는 주제를 담았다.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내세워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선두주자로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에서 폭스바겐은 대한민국의 유명 장소들을 물색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 서울 삼청각에서는 ‘페이톤’을 촬영해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 속에서 빛나는 우아함을 전했으며 담양 대나무 숲의 ‘투아렉’을 통해 럭셔리 SUV도 친환경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외에도 △‘제타’를 인천 송도에서 △‘티구안’을 진도대교에서 △‘골프’를 함안 오도재 길에서 △‘CC’를 새만금에서 촬영해 각 모델이 상징하는 바를 촬영 장소 이미지와 조합해 세련된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은 그 동안 한국에서 그 누구도 걷지 않았던 길을 걸으면서 한국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왔다”며 “친환경 브랜드인 블루모션을 중심으로 국내의 친환경 트렌드 역시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면서, 자동차의 본질을 생각하는 대표적인 수입차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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