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동아대서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

배우 안재모 초빙…‘에코 액션’ 전개로 친환경 운전문화 선도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은 지난 26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배우 안재모 씨와 함께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새내기 운전자들에게 친환경 운전법 전파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동아대에서 배우 안재모 씨와 함께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

르노삼성이 친환경 캠페인 ‘에코 액션(eco ACTION)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동호회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재모 씨가 강사로 나서 카레이서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7가지 친환경 운전법과 안전운전 방법을 더욱 쉽게 강의했따. 행사 후에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친환경 안전운전문화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은 새내기 운전자에게 올바른 운전법을 알리고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에코 액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친환경 운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달 △첫째 수요일에는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을 △셋째 수요일에는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등의 캠페인을 전개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견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