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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선의 조화, 최고의 상품성 ‘2012 K7’ 출시

프리미엄급 편의사양 기본 적용…동급 최강 경쟁력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1.01 14:39:35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새로이 추가하고 △고객 선호가 높은 주요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2 K7’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한 ‘K7 2.4 프레스티지’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K7 2.4 프레스티지’는 동급 경쟁차를 압도하는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해 2.4 엔진을 중심으로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준대형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K7 2.4 프레스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무드 조명(도어트림·크래쉬 패드) △대형 실내등 △히티드(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시트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 우드 그레인 등 고품격 감성 사양을 기본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18인치 타이어 & 블랙 럭셔리 휠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시스템(ETCS)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오토 디포그 시스템 등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이번 ‘2.4 프레스티지’의 출시와 함께 ‘2012 K7’은 기존 6개 모델을 △2.4 럭셔리 △2.4 프레스티지 △3.0 럭셔리 △3.0 프레스티지 △3.3 노블레스 등 5개 모델로 단순화시켜 좀 더 쉽고 합리적으로 K7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012 K7’은 지도표시·경로안내·메뉴 개선 등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여기에 작동 시 소음을 개선하고 닦임 성능을 향상시킨 8점식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적용하는 등 사양 품질도 한층 강화했다.

또 차체 주요 부위에 흡차음재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하는 등 철저한 소음대책을 적용해 실내소음을 대폭 저감시켜 한차원 높은 최상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제공하고자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빛과 선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스타일, GDI 엔진이 발휘하는 강력한 동력성능,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해 온 K7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특히 동급 최강의 상품성을 갖춘 ‘2.4 프레스티지’가 새롭게 출시되어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모델에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2012 K7’의 판매 가격은 △2.4 럭셔리 3070만원 △2.4 프레스티지 3210만원 △3.0 럭셔리 3430만원 △3.0 프레스티지 3720만원 △3.3 노블레스 40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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