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자사 고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해피 카 벌스데이(Happy Car Birthday) 이벤트’ 및 ‘문화공연 관람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연말을 맞아 자사 고객들이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
또 ‘문화공연 관람이벤트’는 이전 자사 구입 이력이 없더라도 11월 말까지 차량 출고 고객이 공식 페이스북에 응모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400명(1인2매)에게 발레 및 뮤지컬 등 문화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번 문화공연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 등 차량 출고 지역을 고려해 제공한다. 오는 12월24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호두까기 인형을 시작으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서울 충무아트홀)’ △뮤지컬 ‘친정엄마’(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뮤지컬 ‘삼총사’(대구 오페라하우스) △뮤지컬 ‘명성황후’(부산 시민회관·광주 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이벤트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해피 카 벌스데이 이벤트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SMS로 기프티콘이 발송되며 ‘문화공연 관람이벤트’는 12월5일 이벤트 사이트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쌍용차 영업부문장 최종식 부사장은 “쌍용차를 믿고 다시 구입하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품격 있는 문화 공연들을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사륜구동(4WD) 풀라인업으로 겨울에 더욱 강한 쌍용차가 고객들의 연말연시에 더 큰 기쁨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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