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겨울용 신상품 출시 기념 ‘첫 눈 이벤트’

제주도항공권 및 등산배낭의 행운 기회 제공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신상품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와 ‘윈터 아이셉트 이지’ 출시를 기념해 첫 눈이 내리는 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첫 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용 신상품 2종을 출시하는 한국타이어는 이를 기념하고자 ‘첫 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눈이 내리는 날, 한국타이어 전문점에서 겨울용 신상품 타이어(2종)를 비롯한 한국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타이어 구매 시 자동적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7명)에게는 제주도 왕복항공권(2인)을, 2등 당첨자(100명)에게는 등산배낭의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12월31일까지 ‘스마트 키핑 서비스’이용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등산배낭을 증정할 계획이다.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겨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키핑 서비스’는 겨울용 타이어 구매 시 장착돼 있던 사계절용 타이어를 안전하게 무료로 보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이용 시 발급되는 보관증을 수령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장 박철구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어 겨울용 타이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많은 운전자들이 겨울용 신상품 타이어와 함께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