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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우디 A6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36년간 총 21회 수상 기록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1.15 10:53:31

[프라임경제] 아우디는 매년 그 해 최고의 자동차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 수상의 영광을 뉴 A6로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는 뉴 A6의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으로 36년 간 총 21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7년 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모델로 앞선 디자인·첨단 기술력·뛰어난 효율성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비즈니스 세단이다.

뉴 아우디 A6는 편안한 승차감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쉽고 편리한 조작·안정성·연료 효율성 등 거의 모든 심사 항목에서의 경쟁 차량들을 앞서며 ‘중형·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아우디는 이번 뉴 A6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으로 지난 36년 간 총 21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A6(2004년)·Q7(2005)·A4(2007)·Q5(2008)·A5(2009)·뉴 A8·A1(2010)·뉴 A6(2011) 등 베스트셀링 모델 대부분이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골든 스티어링 휠’은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손탁’이 1975년부터 부문별로 그 해 최고의 신차를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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