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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전국 전시장서 ‘트라이 렉서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알리기 온-오프라인 총력전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1.17 10:56:52

[프라임경제] 렉서스 브랜드는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면목 알리기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렉서스는 11월와 12월 두 달에 걸쳐,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고객체험을 위한 시승캠페인인 ‘트라이 렉서스 하이브리드(TRY LEXUS HYBRID)!’를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의 진면목 알리기 위한 고객체험 시승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LS600hL·RX450h·CT200h 등 전국 전시장에 하이브리드 시승차량을 늘리는 한편, 고객시승을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우선 오는 12월25일까지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렉서스 페스티발(Christmas Lexus festival)’이 주목을 끈다. 크리스마스와 하이브리드를 의미하는 ‘h’를 접목해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 하이브리드를 시승하고 렉서스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린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4차례에 걸친 집중 시승기간을 정하고, 전국 전시장별 보다 상세한 렉서스 하이브리드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고객 시승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가를 고객이 실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이번 시승이벤트는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보다 심도 깊은 매력을 알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승행사에서 폭발적인 가속력과 부드럽고 고요한 승차감을 경험한 고객들이 ‘퍼포먼스+정숙성의 동시구현’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는 ‘트라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일환으로 페이스북을 오픈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온라인 마케팅에도 더욱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현재 크리스마스 하이브리드 페스티발 이벤트를 비롯해 페이스북 오픈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온라인을 통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알리기에도 큰 성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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