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계동사옥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의 최종 우승자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 시즌2에서 조광희씨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최종 우승자는 극진 공수도 전 국가대표 출신인 조광희(24)씨에게 돌아갔으며 조씨는 우승 상품으로 엑센트 차량 1대를 받고, 향후 1년간 엑센트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의 공식 후원사로서 제주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는데 노력했던 영가이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향후 엑센트 영가이 선발대회를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젊은이들의 대표적 오디션 대회로 키워나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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