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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한-EU 협력상 '최고 사회공헌상' 수상

자동차산업·문화 발전 기여…미래 지향적 사회 공헌 활동 인정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1.23 13:40:40

[프라임경제] BMW그룹(대표 김효준)은 22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1 한-EU 산학협력의 날’ 행사에서 ‘한-EU 협력상 최고 사회공헌상(Social Benefacto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BMW그룹은 한-EU 협력상 최고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이날 BMW그룹은 유럽연합(European Union) 27개국 각국대사 등 한국과 EU를 대표하는 주요인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진행된 시상식에서 미래 지향적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그룹은 그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 특히 올해 7월 비영리 재단 BMW 미래재단을 설립해 친환경 캠페인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한국과 유럽 간의 미래지향적 리더십 문화 교류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BMW그룹 김효준 대표는 "지난 16년간 자사는 한국과 유럽의 경제, 문화, 사회적 가교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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