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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페이톤·골프 특별 금융 프로모션

페이톤 50대·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100대 한정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1.23 13:47:21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사장 박동훈)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과 골프 1.6 TDI 블루모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GTI, CC 2.0 TDI에 이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와 함께 세 번째로 진행하는 것이다.

총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는 페이톤 무이자 금융 리스 및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페이톤 3.0 TDI(9130만원)을 구입 경우 선수금 40%(3652만원)를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월 152만1666원을 납부하면 된다. 페이톤 V8 4.2 전 모델 군의 경우에는 선수금을 20%로 설정해 초기부담금을 크게 줄였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3140만원)의 경우엔 저금리 유예 리스 및 할부금융을 통해 월 납입료 부담을 19만9000원까지 줄였다.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선수금으로 942만원(30%)을 내고, 36개월 동안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된다. 리스 만기 시에는 유예금(2041만원)을 일시 상환하거나 유예금액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재리스 및 재금융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폭스바겐 박동훈 사장은 "지난 달 두 차례 발표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면서 3번째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들이 폭스바겐 플래그십 모델과 최고의 친환경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최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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