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오는 26일과 27일 올림픽핸드볼경기장(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소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12 댄스스포츠’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유명 댄스스포츠 선수들에게 K7, 카니발 등을 의전·운영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아차는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의전용 차량을 제공한다. |
기아차는 K7 3대, 카니발 2대, 버스 1대 등 총 6대의 차량을 제공해 한국을 찾은 세계적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운영진이 편안하게 최고의 컨디션으로 슈퍼매치 행사를 치를 수 있게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스포츠와 연계한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기아자동차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기아차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경기장에 광고판을 설치하여 국내외 댄스스포츠 팬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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