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우디(대표 트레버 힐)는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L W12를 비롯해 다이내믹한 비즈니스 세단 A6, 스타일과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A7, 미드십 스포츠카 R8 등 25대의 아우디 모델을 지원해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특히 아우디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뉴 아우디 A6와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뉴 아우디 A7 등 가장 최신의 모델들을 대거 투입해 행사장의 프레스티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아우디 트레버 힐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서 한국 최고의 영화제 후원은 아우디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아우디는 청룡영화제의 공식 후원자로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배우들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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