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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예비부부 위한 웨딩박람회 ‘풍성’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25 17:13:03

[프라임경제] 올겨울 웨딩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돼 예비부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수기보다 비수기에 결혼식을 올리는 등 알뜰 결혼식을 준비하는 커플이 늘어나고 있어 꼼꼼히 챙기면 실속도 따라온다.

내달 2~4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SBS결혼박람회를 시작으로 동월 3~4일 제47회 웨딩페어가 강남구 섬유센터2층에서 열린다.

또, 같은 날인 3~4일은 ‘2011 대구웨딩박람회’가 대구 중구 MMC만경관에서 열리며, KNN 웨딩혼수박람회가 부산진구 누리엔혼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많은 웨딩박람회가 전국적으로 열린다.

오띠모웨딩의 김라파엘 대표는 “예전에는 주말 낮시간대의 예식이 많았지만 몇 해 전부터는 주말 예식 중에서도 오후대의 예식도 많아졌고, 직업군에 따라서는 주말에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금요일 저녁 예식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예비신부들의 개성들의 뚜렷하고, 자신들만의 톡톡 튀는 결혼식을 위한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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