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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초대가수 UV, 모두가 하나 된 열정적 무대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28 13:53:44

   
 
[프라임경제] 그룹 UV(유세윤, 뮤지)가 지난 27일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 600회 특집에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화제다.

이날 UV는 히트곡 '이태원 프리덤'을 열창하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당시 공연에서 두 사람은 UV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발을 쓰고 특유의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었다.

유세윤은 눈 밑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뮤지는 마이클잭슨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선그라스와 재킷을 입고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공연에서 UV는 현장 공연의 달인답게 골든벨 출연자들을 향한 서비스 센스도 잊지 않았다. UV는 공연 중에 '이태원 프리덤' 대신 '골든벨 프리덤'을 크게 외치며 출연자들의 호응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유세윤은 “골든벨 600회 축하합니다. 앞으로 6천 회, 6억 회가 될 때까지 골든벨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999년 청소년 프로그램 '접속 신세대'의 한 코너로 출발해 같은 해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한 KBS 1TV '도전! 골든벨'이 지난 27일 600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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