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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생애 첫 도끼질(?)…괴력 파워 과시 ‘시선집중’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28 14:18:37

   
 
[프라임경제] 매주 업그레이드되는 초고난이도 미션으로 출연자들을 경악케 만드는 리얼 서바이벌 <데스캠프 24시>에서 토니안이 괴력 파워를 과시해 이슈에 올랐다.

토니안은 최종상금의 열쇠를 차지하기 위해 장작패기 미션에 나섰고, 생애 첫 도끼질에 서툰 솜씨를 보이는 듯 했으나 이내 특유의 승부욕으로 장작을 한 번에 쪼개는 괴력을 과시한 것.

이날 토니안은 “장작을 아무리 패도 열쇠가 없다. 장작 속에 열쇠를 숨긴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제작진에 항의(?)했고 미션이 지연 될수록 ‘도끼질의 달인’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토니안과 함께 ‘데스캠프 24시’에 출연 중인 군대 동기 양세형 역시 작은 체구와 어울리지 않는 강력 파워로 다른 멤버들을 한 번에 제압(?)하며 토니안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한편 토니안은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고갈되자 “제작진의 눈을 바라보면 열쇠가 보인다”며 제작진의 눈치를 살피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고.

매주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며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토니안의 모습은 오는 29일 화요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데스캠프 24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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