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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곽현화, 시청자 인기투표 0표 ‘대굴욕’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29 09:27:42

   
 
[프라임경제] 오는 30일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진행된 ‘시청자 참여 특집’ 두 번째 편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곽현화가 시청자들의 외면에 울분을 토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반인 복불복 마니아 7명과 함께 한 이번 녹화에서는 참여 일반인들이 같은 짝이 되길 원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적어서 팀이 결정되는 게임을 하던 중 곽현화의 이름을 적은 일반인이 단 한 명도 없었던 것. 

곽현화는 “‘시청자 참여 특집’ 녹화를 위해서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의상에도 신경을 썼다”고 밝혔는데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곽현화는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기투표를 연상시키는 짝짓기 게임에서 자타공인 악마 캐릭터인 장동민보다도 저조한 지지를 받자 그녀의 서러움은 극에 달했다고.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한 그녀가 선택한 히든카드가 최선을 다해 이색음식 시식하는 것이었을까.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시청자가 먹고 보고 싶은 음식 1위’에 빛나는 ‘취두부’를 연신 구역질을 해대면서도 열혈 시식하는 모습을 선보여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시청자와 함께 해 더욱 더 큰 재미가 넘쳤던 이번 <복불복쇼2>, 시청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한 곽현화의 눈물겨운 시식 도전기는 오는 30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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