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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유닛의 새 멤버 젤로,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누나 팬들 공략할 15세 젤로, 하얀 피부 돋보이며 미소년 등극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29 11:09:35

   
 
[프라임경제] 12월 컴백을 앞두고 방용국 유닛의 새로운 멤버 젤로의 얼굴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2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 전효성이 지원 사격한 ‘BANG&ZELO (뱅앤젤로)’ 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29일 젤로의 얼굴을 완연히 드러내며 공식 데뷔까지의 D-5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젤로는 차세대 미소년의 대열에 합류할 포스를 풍기며, 누나 팬들의 모성을 자극하는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젤로는 올해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82cm의 큰 키에 랩과 댄스, 아크로바틱에도 능숙한 끼 많은 소년으로 알려져 있다.

젤로의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젤로를 ‘포켓남’이라 칭하며 공식 데뷔 무대 전부터 큰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포켓남’이란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남자를 가리키는 신조어로 현재 2PM의 닉쿤과 송중기 등이 여성 팬들로부터 ‘포켓남’이라 불리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2일, 방용국과 젤로는 유닛의 첫 타이틀곡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의 발표와 함께 첫 공식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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