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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연말 콘서트로 활동재개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29 14:42:41

   
 
[프라임경제] 록밴드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전역 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가진다.

엠씨더맥스의 모든 멤버는 2009년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마쳤으며, 특히 베이스를 맡고 있는 제이윤은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해 화제가 됐다.

2010년 데뷔 10주년을 군에서 보낸 엠씨더맥스는 연말을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함께 보내며 그 동안 나누지 못한 인사와 고마움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라이브 무대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엠씨더맥스는 2000년 ‘문차일드’라는 4인조 밴드로 시작했다. 이후 2001년 제이윤(베이스), 전민혁(드럼), 이수(보컬, 기타) 3인조로 재편성되어 활동하며, 발라드풍의 팝 록 음악을 주로 선보이는 실력파 밴드로 인정받아 왔다.

2년 만에 콘서트를 통해 엠씨더맥스는 문차일드 시절부터 10여년간의 음악을 총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라이브콘서트 ‘JUST SING’ 티켓은 2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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