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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주병진 토크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하는 까닭은?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30 09:23:32

[프라임경제] 배우 차승원이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두 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차승원은 오는 12월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제작 : ㈜코엔미디어)'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에서 톱스타 독고진 역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친 차승원은 201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연예인을 대표해 출연한다.

차승원은 이날 녹화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 차승원의 색다른 모습과 배우로서 살았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제작사 ㈜코엔미디어 측에 의하면 평소 작품 활동 외에 얼굴을 자주 비치지 않았던 차승원씨가 본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소통이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했다는 것.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방송인 주병진이 복귀를 알린 정통토크쇼로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정치인, 기업인, 문화예술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섭외해 이들의 진정성 있는 삶의 철학을 들려준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됐다.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300여명의 청중을 초대해 현장에서 함께하는 소통의 토크 콘서트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MBC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두 번째 녹화를 앞두고 청중단 모집을 시작했다. 차승원과 인연이 있거나 그를 꼭 만나고 싶어하는 300명의 청중단을 선정 및 초대해 오는 12일2일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승원이 출연한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오는 12월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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